반갑습니다! 운빨 존많겜!! 사실 운빨 똥망겜이라고 부르는게 더 좋을지도 모르겠네요....
오늘도 저의 경험에 비추어 초반 운영 공략을 들고 왔습니다! 인게임으로 들어가면 두 가지 재화를 가지고 게임을 운영할 수 있습니다. 하나는 금화이고, 하나는 행운석입니다. 두 가지 재화를 사용해서 소환도 하고, 업그레이드도 하면서 80라운드를 클리어 해야 합니다.
금화의 경우 앞선 포스팅에서 말씀 드렸듯이 산적을 통해 비교적 쉽게 확보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행운석이죠! 행운석을 수급할 수 있는 방법에는 몇 가지가 있습니다.
1. 보스를 클리어 할 경우: 10라운드마다 등장하는 보스를 뚜까패면 행운석을 뱉어내요! 이 때 보스를 잡지 못하면 게임이 오버되니 열심히 잡아 보아요!
2. 골램을 잡을 경우: 5라운드마다 등장하는 준보스 급 골렘을 소환해서 잡아버려요! 그런데 이 녀석은 잡지 못해도 게임이 오버되지는 않아요! 다행이죠? 그래도 행운석을 드랍하니 우리편의 필드를 잘 보고 골렘을 잡을 수 있을 정도가 되면 소환하면 됩니다!
3. 검은 신사 모노폴리맨: 개인적으로 꼭 소환하는 친구(?) 인데요, 캐릭터가 노인이여서 친구라고 부르니 어색하네요! 어쨌든!! 이 친구를 강력 추천하는 이유는 바로바로 이 친구의 국국기 때문이에요! 일반 등급의 몬스터를 행운석 1로 바꾸어 주는데요, 아주 좋은 재화 수급처에요! 은근히 궁극 텀이 ᄈᆞᆯ리 돌아오거든요! 그래서 이 친구와 딱 궁합이 좋은 친구는 “냥법사”에요! 냥법사는 마나가 빨리 차게 도와주거든요!!
4. 희귀등급 이상 판매: 희귀등급 이상의 영웅을 판매하면 등급에 따라 1(희귀), 2(영웅), 4(전설)개의 행운석을 준답니다! 참고로 일반 등급은 판매하면 라운드에 맞추어 금화를 준답니다
그 외에도 각종 퀘스트를 깨면 행운석이 주어집니다! 그래서 처음에 행운석이 10개를 모을 때 까지는 사용하지 마시고, 10개를 모은 뒤부터 사용하세요!
이렇게 매 라운드 적금처럼 쌓이는 금화와, 힘들게 얻은 재한적인 행운석을 가지고 라운드를 클리어 해야 하는데요, 개인적으로 추천드리는 바는 바로 “도박”입니다. 게임 이름이 바로 운빨 존많겜 아니겠어요?! 운에 모든 것을 건다! 하하하! 하지만 사실 운에만 기대는 전략은 아니에요.
기존 행운석 도박은 20%의 확률로 소환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유물의 효과로 +5.5%의 확률이 올라갔죠?
물론 체감은 2%정도로 소환에 성공하지만, 그래도 생각보다 도박 효율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라인을 클리어 하는데 한 몬스터만 소환 되는게 아니라 다양한 몬스터가 필요하거든요.
필드를 구성할 때는 주력 딜러(렙업을 많이 해야겠죠? 보통 12렙 밤바나 12렙 개구리를 쓰더라구요! 그런데 저는 아직 렙이 딸려서 랜슬롯 9강을 주력딜러로 쓰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45라운드 까지는 아낌없이 도박을 진행해도 됩니다. 45라운드 정도까지 행운석을 다 갈아 넣어서 도박을 하다보면 신화 몹을 뽑을 수 있어요!(만약 못 뽑아도 좌절하지 마세요! 50라운드까지 가도 되니까요!! 그때면 전설 영웅을 한 마리 뽑을 수 있으니 이 찬스를 잘 활용해요!)
그렇게 열심히 뽑기를 하다 보면 주력 딜러 신화 몬스터와 보조 딜러나 유틸용 신화 몹들을 뽑을 여럿 뽑을 수 있어요!
금화를 가지고 소환 확률을 올리는 것 보다 행운석을 가지고 도박으로 몹을 소환하는 것을 추천하는 이유가 분명한데요, 일반 몬스터도 은근히 조합에 많이 사용되기 때문이에요! 그러니 금화는 어지간하면 잘 쌓아두시고, 행운석으로 플레이를 해 보아요!(물론 조합시 일반 몹이 필요하면 그때그때 소환을 하면 됩니다!!)
그러면 오늘도 도박에 성공하시고, 즐거운 게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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