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상 복귀일지
와......
도대체 이게 얼마만인지?!
정말 오래간만에 거상에 복귀를 했습니다!!
바뀐게 너무 많네요
무슨 제천대성? 레이드가 생기지를 않나......
말을 업그레이드를 할 수 가 있네요?
뭐냐 이건......
다시 따라잡을게 너무 많아보입니다......
그 말인즉! 복귀 한 뒤 하나씩 할 게 더 많다는 소리죠?
우선 저는 3클라 유저였습니다!
1클라는 본클 사냥, 2&3클라는 반자사를 하고 있었어요~
우선은 먼저 반자사중이었던 2&3클라를 소개합니다!!
와~~
뭔가 심플하죠?
주몽 반자사 중이었답니다~
초선을 만들어 주기 위해 노가다 중이었던 것 같은데, 상태를 한번 볼까요?
다른 것은 크게 볼 필요 없이, 본캐와 주몽위주로 살펴보겠습니다.
나름 이벤트를 열심히 돌며 모은 템들이네요~
지금에야 뭐 얼마나 가치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하여튼 소소한 수입을 주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아마 제 기억이 맞다면 주작 반자사를 안정적으로 돌리기 위해 초선을 만들려 했던 것 같은데......
초선 만들려고 열심히 환혼을 모으다가 현타가 와서 접어버렸던 것 같습니다.
파티 중 맹호 렙이 248, 류방이 242, 각 하누가 243, 각 도라가 215정도 되네요~
각 도라는 지금 생가해보면 주몽 때문에 그다지 필요가 없어 보이는데, 왜 만들었는지 모르겠습니다......
하여튼 복귀를 해서 옛 추억에 잠기며 하나씩 다시 배워가야 할 듯 합니다.
참고로 신선곡에 있는 어린 궁기는 체력이 5만 밖에 되지 않는 아주 똥밥 몬스터에요.
그래서인지 반자사 경쟁이 조금 빡시긴 하네요.
이 녀석은 깃털이 막 날아다니는 스킬을 사용하는데요,
제 기억이 맞다면 타저만 풀로 땡겨주시면 무난한 사냥이 가능한 녀석입니다!
하지만 이 녀석이 드랍하는 환수의 혼이나 궁기의 깃털조각, 상급 정수는 모두 비싼 값에 거래가 된다는 사실!!
이왕 복귀 한 김에 한시간에 얼마 정도를 드랍하는지 한번 측정을 해 보겠습니다!
짜잔~
결과 한시간 수익은 3천만원 정도가 나왔네요~
음...... 본캐로 한시간에 5~6천을 번다고 생각하면 한시간에 1억 정도가 벌린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초선을 두 마리 뽑기 위해서는 얼마나 많은 시간을 보내야 하는거지......??
흐미......
백호 - 강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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